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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옷 판매처 2

by 스아코 2024. 2. 23.

지난번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아이쥐) 옷 판매처 관련해서 6곳을 알려드렸는데요. 찾아보면 더 많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아이쥐) 옷 판매처들이 있어서 오늘도 알려드리려고 해요. 우리 아기들에게 따듯하고 편안하고 멋진 옷 입혀줘요.

 

아이쥐 옷 판매처2
아이쥐 옷 판매처2

1. 아지츄츄

코코는 가정에서 분양받아서 엄마와 아빠, 형제 자매를 다 알고 있답니다. 코코와 함께 태어난 오빠가 있는데 코코는 우리 집에 오빠는 또 다른 지인 집으로 입양되었어요. 하지만 아는 사이라 5차 접종이 끝나고 같이 만나게 되는 일이 있었어요. 그때까지 코코는 밖에 나갈 일이 없어서 제대로 된 옷을 사주지 않았어서, 작은 후드티를 입혀서 만났는데 코코 오빠가 너무 멋진 옷을 입고 있는 거예요. 같이 있는 사진을 보는데 우리 애만 후줄근한 옷을 입고 있는 듯한 느낌에 충격을 받아서 바로 옷을 구매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 때 코코 오빠가 입고 있던 옷이 아지츄츄의 옷이었어요. 아지츄츄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아이쥐) 옷들만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고 다양한 디자인의 옷이 있어서 부담이 덜해요. 얼마전 구정이었어서 지금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한복도 있네요. 추석에는 코코도 한복 한 벌 장만해야겠어요..

https://smartstore.naver.com/ageechuchuu

 

2. 로앤탐(Rontom)

로앤탐도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전문 의류예요.. 올인원부터 티셔츠 니트, 후드티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옷들이 있어요. 특히 로앤탐에는 옷 말고도 인식표와 목줄과 리드줄도 판매하고 있어요. 카페에 로앤탐 목줄과 리드줄 세트로 하고 있는 사진들 보면 색상도 눈에 딱 띄고 아이쥐한테 잘 어울려서 이쁘더라고요.. 아이쥐들이 목이 가늘어서 목줄을 하는 게 더 낫다고도 하는데 코코는 아직 까지는 하네스를 하고 있어요. 여름에도 더워서 옷을 안 입히니 이쁜 목줄과 리드줄만 하고 있어도 멋스러울 거 같아요.

https://smartstore.naver.com/rontom

 

3. 핸드멍(Hand Mung)

핸드멍은 제가 코코 옷 처음에 사려고 검색했을 때 보게 된 곳이에요. 코코가 더 클거 같은데 바로 옷을 사주면 몇 번 못 입히고 작아질 거 같아서 바로 비싼 옷을 구매하는 것이 꺼려지더라고요.. 그러면서 좀 더 저렴한 가격의 옷을 파는 곳들을 찾다가 보게 됐는데 다른 판매처에 비해 가격이 괜찮은 편이에요. 여기도 일반 강아지 옷도 같이 판매하고 있지만 그레이 하운드 카테고리가 따로 있어요. 옷의 종류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처음에 가볍게 입힐 옷 사준 신다고 하면 괜찮은 거 같아요.

https://smartstore.naver.com/handmung

 

4. 힐러(HEALER)

힐러는 오직 아이쥐만을 위한 브랜브라고 써져 있어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아이쥐)의 특징 중 하나가 절대 맨 바닥에 앉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우리 코코도 앉아를 시키면 엉덩이를 꼭 매트나 장판 위에 놓고 앉아요. 그러니 외부에 나가서는 절대 앉아를 안 하려고 해요. 그런데 힐러에서는 이런 아이쥐 특징을 반영한 접이식 피크닉매트, 접이식 담요를 판매하고 계세요. 사장님이 아이쥐 견주님이신게 분명해요. 옷은 솔드아웃 된 품목들도 있고 종류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 있으니 구경 가보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kuma1231

 

5. 벨리나벨로

벨리나벨로는 저도 이번에 검색하면서 알게 된 곳이에요. 카페에서 본 아이쥐들 중에 멋스러운 나시와 청바지를 입고 있던 사진을 봤었는데 이곳에 옷이었네요. 아이쥐가 다리 근육이 발달해 있어서 나시에 청바지를 입으면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리버시블 점퍼까지 판매하고 있어서 청바지에 입힌 사진을 보니 입혀서 어디든 놀러 가야 할거 같은 기분이에요.

https://smartstore.naver.com/bellinabello

 

오늘도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아이쥐)들의 옷을 판매하는 국내 판매처들을 알아보았어요. 보면서 저도 처음 본 곳도 있어서 보니깐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네요. 코코 아빠는 자기 옷은 안사주고 코코 것만 사준다고 불평하는데 입은 태가 달라서 어쩔 수 없다고!! 이 외에도 더 많은 판매처들이 있을 거예요.. 더 부지런한 아이쥐 견주님들을 더 많은 곳에서 찾아서 이쁘고 멋진 옷들 우리 아기들에게 많이 입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