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려견13 서울시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날씨가 따뜻해져서 우리 아기들과 산책 나가기 너무 좋아졌어요. 우리 코코도 요새 산책 나가면 여기저기 냄새 맡으며 행복해하는 게 보여요. 겨울의 추운 날씨에는 아예 나갈 생각을 안 해서 확실히 봄부터 밖에 나가는 횟수가 많아지는 거 같아요. 서울시에서는 올해도 우리의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해 주고 있어요. 1.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은 2024년 4월 15일~4월 29일까지 이며, 장소는 각 구의 지정 동물병원이에요. 자세한 장소는 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요. 지원내용은 예방접종료 만원으로 광견병 주사를 맞힐 수 있어요. 만원은 접종 지원 기간에만 적용되고, 기간이 종료되거나 약품이 그전에 소진되면 동물병원에서 정한 광견병 접종료 전액을 지불해야 해요... 2024. 4. 25. 반려견과 대중교통 이용 유의사항 자차가 있어서 반려견을 태우고 같이 이동하면 편하지만 때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해야 할 때가 있어요. 여러 대중교통수단이 있는데 다 반려견을 동반해서 이용해도 되는지 여부도 궁금하실 거예요.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과 이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1. 지하철 수도권에 살고 있다면 가장 편하게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이 지하철이에요. 나 혼자면 편하게 이용하는 데 반려견과 함께 타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장애인 보조를 하는 안내 보조견은 케이지에 넣지 않고도 지하철에 탈 수 있어요. 하지만 일반 반려견들은 케이지에 완전히 들어가야 이용이 가능해요. 반려견과 케이집이 무게가 32kg를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해요. 냄새나 불쾌감 등의 이유로 다른 승객들이 불편하다면 하차를 요구할 수도 .. 2024. 4. 3.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양육 팁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가 다른 견종에 비해 추위를 많이 탄다고 해서 겨울 영하로 내려가는 추운 날씨 일 때는 아예 코코를 데리고 밖에 나가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가 활동양이 많은 견종이라 답답하지는 않을까 항상 걱정이 되더라고요. 오늘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양육할 때 참고 할 수 있는 양육 팁을 알려드릴게요. 1. 날씨 확인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IG라고도 함)는 털이 짧고 쉽게 떨기 때문에 야외 활동 할 때 날씨를 주의 깊이 확인하셔야 해요. 특히 악천후에는 가족과 함께 집 안에 있어야 해요. 추운 날씨에 야외 산책을 하고자 한다면 IG가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이쥐에게 스웨터나 따뜻한 기모재질의 옷을 입혀 주세요. 반대로 날씨가 따뜻할 때에는 반려견 전용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2024. 3. 28. 반려견 키울 때 알아야 할 법률 상식 코코는 소형견에 속하지만 다리가 길어서 아주 작아 보이지는 않아요. 제 눈에는 아주 작고 소중하지만 데리고 산책을 나가면 어린이들 중에는 무서워서 멀리 피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럴 때는 줄을 짧게 잡고 제 가까이 코코를 붙여서 무서워하는 친구들이 잘 지나갈 수 있게 해 줘요. 코코는 안 물지만 그래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배려해 줘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혹시라도 우리 반려견이 다른 사람을 물게 된다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지 궁금해서 오늘은 반려견 키울 때 알아야 할 법률 상식을 알아보았어요. 산책 중 사람을 문 경우 산책 하다 목줄 없이 주인의 부주의로 반려견이 다른 사람을 물었다면 반려견의 주인은 형사법상 과실치사상의 책임을 지게 돼요. 형사적 책임을 졌다고 해도 치료비나 정신적 보상 등.. 2024. 3. 14. 반려견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의 장점 및 종류 전부터 고양이와 다르게 반려견을 기른다면 산책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어요. 반려견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은 반려견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반려견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의 몇 가지 장점과 야외 활동 종류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반려견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의 장점 1) 인간-반려견 유대 관계 강화 반려견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은 주인과 반려견 간의 유대 관계를 강화시키고 신뢰를 높여줘요. 우리 코코도 산책 나가려고만 해도 너무나 좋아해요. 제가 하네스를 들기만 해도 너무 좋아서 깡충 뛰고 신나서 빙빙 돌아요. 2) 정서적 즐거움 자연 속에서의 활동은 반려견의 정서적 행복감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여줘요. 나가서 여러 가지 냄새를 맡는 것도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줄여 준대요. 3) 사회화 및 행동 .. 2024. 3. 11. 반려견 배변훈련 시기 및 주의사항 반려견과 함께 살면서 매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식사를 챙겨주고 배변 패드를 치우는 일이에요. 산책을 하면 야외 배변을 하지만, 평일에 하루 종일 밖에서 일하다 오는데 우리 반려견들도 하루 종일 참을 수는 없으니 배변을 할 수밖에 없어요. 코코는 이제 어느 정도 훈련이 돼서 배변 패드에 잘하지만 아직도 집을 떠나 다른 곳에 가면 아무 곳에나 실수를 한답니다. 반려견을 배변 훈련하는 것은 중요한 과정이기에, 배련 훈련 시기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효과적인 배변 훈련 방법 알아볼게요. 1. 배변훈련 시기 반려견의 배변훈련을 빨리 시키시고 싶으실 수도 있지만 최소한 반려견 생후 8-10주는 지나고 배변 훈련을 해야 한 대요. 배변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다 자란 반려견들도 나이들어서도 훈련이 가능하지만 그때는 .. 2024. 3. 8. 반려견 산책시 준비물 및 유의사항 반려견을 키우신다면 산책은 필수일 거예요. 산책은 반려견의 건강과 행복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활동이에요.. 반려견과 행복한 산책을 하기 위해 산책 시 필요한 준비물과 유의사항 알려드릴게요. 1. 반려견 산책 시 준비물 1) 리드(반려견 목줄) 산책 시에는 반려견을 안전하게 조절할 수 있는 리드가 필요해요. 특히 보행로나 공원과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필수로 목줄을 착용해야 해요. 미착용 시 벌금을 내라고 하는 곳도 있어요. 리드도 여려 종류가 있어서 그냥 끈도 있고, 줄을 늘였다 줄었다를 조절할 수 있는 것들도 있어요. 코코는 자동 리드줄을 사용하고 있어요. 2) 목줄 또는 가슴형 하네스 리드는 줄이라 반려견 목에 목줄을 하고 묵줄 확장기를 해서 리드를 연결해야 해요. 목줄에 연결해서 당기면 목이 조일까 봐.. 2024. 3. 4. 반려견 식이 알레르기 증상 및 관리법 코코 엄마인 저는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어요.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가려움은 물론 갑자기 혈압이 확 떨어져 기절까지 하게 된답니다. 이런 엄마를 닮았는지 우리 코코도 식이 알레르기가 있어요. 코코는 닭성분에 알러지가 있어서 사료와 간식 선택에 많은 어려움이 있답니다. 오늘은 반려견들도 가질 수 있는 알레르기 증상과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반려견 알레르기 증상반려견의 알러지 증상은 반려견의 유전적인 특성이나 체질에 따라 차이가 나요. 가려움증이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고, 귀, 입 주변, 발바당 등이 빨개지는 증상이 나타나요. 1) 가려움증반려견이 알레르기원에 접촉하게 되면 귀부터 생식기, 발바닥, 가려움을 느끼고 이로 인해서 계속 긁는 증상이 나타나요. 가려움증이 심하면 가려움을 덜 .. 2024. 2. 29. 반려견 분리불안 원인과 예방 및 훈련 방법 처음에 코코를 데려오고 나서 다행히도 코코아빠가 재택근무하는 날이 많아서 분리불안을 걱정할 일은 없었어요. 하지만 코코아빠가 출장을 가서나 외부에 일이 생기는 날에 코코를 낮 동안 혼자 두고 갔다 오면 코코가 배변패드를 물어뜯어 놓거나 휴지 같은 것들을 뜯어놓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반려견 분리불안에 대해 찾아보고 공부했었어요. 반려견의 분리불안은 주인이나 가족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로 나타난다고 해요. 오늘은 우리 강아지들의 분리불안의 원인과 훈련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1. 반려견 분리불안 원인 1) 견주의 과잉보호 분리불안은 보호자와 애착도가 높으면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어릴 때 보호자가 지속적으로 데리고 다니는 경우에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보호자가 없으면 불안감.. 2024. 2. 27.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와 유기동물 입양비, 중성화수술비 지원 지난번에 서울시의 동물병원 지원제도를 설명해드렸는데 사실 코코는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용인시에서 동물관련해서 지원해 주고 있는 제도들을 알아보려고 해요. 코코 엄마인 저도 오늘 눈 크게뜨고 제가 놓치고 있는 게 있나 알아보려고요. 1. 용인특례시 동물보호센터 용인시에는 용인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가 있어요. 이곳에서는 유실되거나 유기된 동물을 보호하고, 반려동물을 구조해서 공고를 통해 주인을 찾아주거나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을 보내는 일을 하고 있어요. 입양하기 전 입양 상담 및 교육, 입양비 지원 등을 하면서 유기견의 입양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곳이랍니다.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지원해 주고 있는 내용들을 알아볼게요. 2. 유실,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2024. 2. 20. 이전 1 2 다음